교토 - 키요미즈데라(淸水寺)
쿄토는 3월에 다녀온 곳인데.. 만성 귀차니즘으로 이제서야 사진정리를 -_-;
아무튼!!
마키짱과 키요미즈데라에 다녀왔다. 교토 관광코스중에서 빠지지 않는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우리가 갔을때도, 한국 단체 관광객들이 꽤 많이 있었다.
"写真, お願いします"만 더듬더듬 하다가, "사진 좀 찍어주세요!"라고해도 되니까 어찌나 좋던지 -ㅅ-;
신사나 사찰 입구에는 손을 닦는 물이 있다. (정갈하게 하고 입장하라는 의미?)
왼손, 오른손을 행구고 손에 물을 받아서 가볍게 양치해 주시면 됩니다. 네네.
탑. 빅뱅의 탑이 아닙니다(...)
유명한 "키요미즈데라의 무대"
에도시대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몸소 뛰어내려 "목숨을 걸고 덤비면 살아남는다"는 신념을 보여주었다는 그곳(-_-;)
아직도, 뭔가 큰 결심 실행 할때는 "키요미즈데라의 무대에서 뛰어 내린다"는 말을 쓴다고 한다.
사실 꽤 높은곳인데다가 나무건물 이라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살짝 무섭다. (아마도 7~8층 높이?)
연애를 점치는 돌.
반대쪽에 이런 돌이 하나 더 있는데, 첫번째 돌에서 눈을감고 이 돌까지 무사히 도착하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고.
난 마키짱의 도움으로 성공 ^-^v
100엔으로 점도 볼 수 있다. 점괴가 든 통을 흔들어서 하나 뽑아주면 이런 종이를 준다.
근데 난 읽을 수 없잖아 OTL...
사찰인데도 불구하고(?) 꽤 많은 신들이 모셔져 있다. 여우나 뱀 신(神) 등등..
일본의 종교문화는 어떤 의미에선 상당히 개방적인것 같다.
복이라면 여러군데서 받는게 좋다는 생각일까?
오토와 폭포는 3개의 물줄기가 있다. 하나씩 가정평안(연애), 상업번성, 불로장생을 뜻한다.
원하는걸로 골라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저는 연애를 마셨지요 'ㅅ'
아!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뭔가 중요한 돌(?)을 모셔놓은 곳도 있었다. 이 안은 말 그대로 "깜깜하다."
빛이 전혀없는 상태에서, 벽에 붙어있는 줄을 의지해서 돌까지 가서 소원을 빌면 된다. (돌에는 빛이있음)
엄마 뱃속에 있던 느낌을 재현한 거라고 하는데.. 뭐야~ 무섭잖아! -_-;
마키짱과 둘이 가서 다행이지, 혼자 들어갔다면 꽤나 무서웠을듯..
아무튼. 이것저것 볼꺼리가 많은 곳이었다.
우리나라 사찰들에 비해서 조용한 맛은 없지만, 그런 분위기도 나름대로 매력적이었다.
다음에도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랄까~
뽀나쓰: 별바람님과 솔로부대원들께 바치는 염장 조공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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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List
꽃에 초점이 맞아서 마키짱님 얼굴이 흐릿하게 나왔네요. 얼마나 마키짱님이 싫었으면 안티샷을 날리셨을까 그 마음 공감하고도 남습니다.
거기다 똑딱이를 쓰고 계시죠? 여친 사진을 똑딱이로 찍는것은 이제 결례가 되었습니다. 요즘의 여친들은 고화질 사진에 멋진 아웃포커싱이 들어간 사진들을 좋아하니 다음부턴 DSLR로 찍어주시는 예의를 보여주세요.
참고로 제가 쓰고 있는 알파900은 2460만 고화소의 DSLR인데 사진을 확대해보면 여자의 피부 잡티까지 생생하게 드러납니다. 언제 마키짱님을 찍어드리고 잡티부분만 오려내 그린B님께 정중하게 선물로 드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있습니다.(비열하게 웃으며 현장을 떠난다)
일부러 꽃에 초점을 맞춘 겁니다!! (버럭!)
아무튼.
(의미있는 웃음을 지으며, 진지한 목소리로)왜 별바람님이 솔로부대인지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얼굴만 흐린게 아니라 키까지 짜부러져 보이는 구도로 찍은게 이 사진은 분명 마키짱님에 대한 안티샷이 확실하다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흐흐흐흐흐
관리자의 압력으로 "키까지 짜부러져 보이는 구도"라는 말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읽으시는 분들이 알아서 삭제 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후.............
두고봅시다... 형수는 절대 내눈에 띄지 않게 조심 하세요!!-_-+
오오.. 어느게 사람이고 어느게 꽃인지 모르겠군염~!! 사진 넘 이쁜거같아염~~ 궁뎅형 넘 복받은듯!!!
일본으로 떠나버렷~~!!
일본으로 떠나고 싶은데.. 그럼 니가 심심할까봐 못가는거야.
고맙지? 쏴!! -_-
오.. 재미있어 보이는 곳이군요. 저도 이런 곳 좋아라 합니다. 보내만 주세요. (저와 제 여친님도 함께....)
별바람님이 보시면 뒤집어질-_-댓글이군요...
지름신 두어번만 쌩까시면 가실 수 있습니다. 아자아자!!
교토는 관광지가 많이 있어^^다시 갈까?ㅋㅋ USJ도 가고 싶지?!?
응!! 꼭 다시 가자!!! 자기랑 간다면 어디든 좋다구 ㅋ
큰 최고야, 당신은 날 계몽있다
짚신도 짝이 있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